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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만 요새사령부 건물 보존한다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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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6
내용

창원시, 진해만 요새사령부 건물 보존한다

_근대건조물 심의위원회에 상정

 

기사입력 : 2016-02-22 22:00:00

 

 

속보= 창원시가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에 방치돼 있는 진해만 요새사령부 건물(옛 해군교육사령부 본관)을 근대건조물 심의위원회에 상정한다.(4일자 3면)

시 부대협력과는 지난 15일 시 문화예술과에 진해만 요새사령부 건물을 근대건조물 심의위원회에 상정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부대협력과 조성민 계장은 “지난 2일 경남도문화재 전문위원,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장 등 문화재 전문가를 초빙해 진해만 요새사령부 건물을 둘러보고 보존 가치에 대해 자문한 결과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돼 문화예술과에 창원시 근대건조물 조례에 따라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며 “심의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려보고, 보존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국방부로부터 옛 육군대학 부지 소유권을 넘겨받은 이후 부지 내 근대건조물의 보존 여부 검토에 착수했다.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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