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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29 07:00:00
하동문화원은 지난 26일 오전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회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하동문화원은 정기총회에서 2015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과 2016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2억5000만원의 세입·세출 예산안을 승인하고 올해 내실 있는 문화원 운영을 다짐했다. 하동문화원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청소년문화사업, 지역문화예술사업, 문화학교 운영 등 다양한 문화사업과 함께 향토사연구위원회 운영에 내실을 기해 열린 문화원의 기틀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김윤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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