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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2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며, 지역 큐레이터와 미술평론가, 작가들이 진행자로 나선다. 첫 순서로 정광민 은하문화예술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나선다. 정 선임연구원은 미술관 큐레이터의 다양한 업무를 소개하고 전시가 이뤄지는 과정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이어서 김동규 철학박사가 ‘들뢰즈의 철학으로 만나는 프랜시스 베이컨’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노재환 판화가는 이번에 전시되는 판화작품들을 중심으로 작업과정과 특징을 설명하고, 경남도립미술관 김재환 학예사는 피카소의 작품 ‘알제의 여인들’을 통해 드라쿠루와나 벨리스케스의 작품과 함께 비교 분석하는 토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조선령 부산대 교수, 설원지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 한미나 작가, 김영준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사, 이영준 김해문화의전당 예술정책팀장 등도 참여한다.
김해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 토크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예술체험을 인문학적인 성찰로 끌어올려 감상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320-1261~2.
‘피카소에서 앤디워홀까지’展 이해하기
_12일~ 6월 25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김해문화의전당서 ‘갤러리
토크’ 운영전문가 참여 관람객과 함께 대화 나눠
기사입력 : 2016-03-09 22:00:00
11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카소에서 앤디워홀까지’展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갤러리 토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며, 지역 큐레이터와 미술평론가, 작가들이 진행자로 나선다. 첫 순서로 정광민 은하문화예술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나선다. 정 선임연구원은 미술관 큐레이터의 다양한 업무를 소개하고 전시가 이뤄지는 과정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이어서 김동규 철학박사가 ‘들뢰즈의 철학으로 만나는 프랜시스 베이컨’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노재환 판화가는 이번에 전시되는 판화작품들을 중심으로 작업과정과 특징을 설명하고, 경남도립미술관 김재환 학예사는 피카소의 작품 ‘알제의 여인들’을 통해 드라쿠루와나 벨리스케스의 작품과 함께 비교 분석하는 토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조선령 부산대 교수, 설원지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 한미나 작가, 김영준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사, 이영준 김해문화의전당 예술정책팀장 등도 참여한다.
김해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 토크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예술체험을 인문학적인 성찰로 끌어올려 감상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320-1261~2.
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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