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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월 마지막 토요일 창동서 놀자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6.03.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74
내용

매월 마지막 토요일 창동서 놀자

마산 원도심 부활 위한 2016시민문화축제
‘창동 재밌day’ 26일부터 10월까지 열려
스탬프 랠리·버스킷 공연·체험 등 다양

 

기사입력 : 2016-03-24 07:00:00

 

 

 


 

한때 경남의 제일 번화가였던 마산 창동을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펼쳐진다.

원도심 부활을 위한 2016 시민문화축제 ‘창동 재밌day’가 오는 26일 낮 12시 창원 마산합포구 창동 일원에서 열린다.

창동 상인회,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등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창동 재밌day’는 ‘재미가 있다’는 경상도 방언을 영어와 합쳐 표현한 말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창동 재밌day’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창동 스탬프 랠리 프로그램 ‘도란도란 놀이터’를 비롯해 창동 입주작가(공방)에서 마련한 예술소품 제작 체험프로그램 ‘깜냥깜냥 마캣존’,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위한 전문예술단체의 버스킷 공연 ‘달근달근 버스킹’, 창동 제휴매장 쿠폰 획득과 행운의 이벤트 럭키박스 추첨 ‘하마하마 쿠폰북’ 등 제휴업체가 제공하는 경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창동예술촌과 공예촌, 생활예술작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프리마켓’은 작가들에게 건전한 아트판매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저렴한 아트상품 구매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원문화재단은 창동 통합 상인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쿠폰북을 제작, 관람객과 시민들이 행사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쿠폰북은 창동을 찾은 시민들에게 34개 업체에서 5~30%의 다양한 할인혜택과 럭키박스 추첨을 통한 상품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리공연 버스킹은 21개 팀이 선정돼 출연을 한다. 문의 창원문화재단 ☏ 719-7811.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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