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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스페이스1326 '팔공팔오' 초대전
창원 창동예술촌 스페이스1326이 11일부터 23일까지 80년에서 85년생 부산 작가들의 모임인 '팔공팔오(八空八五)' 초대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는 김해진, 박주호, 박진성, 배남주, 신대준, 정문식, 정안용, 한충석 작가 등이 참여한다.
김해진 작가는 버려진 것, 박주호 작가는 '쌀은 밥이 되고 밥은 살이 된다'라는 명제에 주목한다.
박진성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계의 연결고리를 찾고자 하고, 배남주 작가는 차가움과 뜨거움, 행복과 불행 사이처럼 중간적인 이상 세계를 표현한다.
신대준 작가는 순수함을 유아적 상상을 거쳐 캔버스에 옮겼고, 정문식 작가는 산업화한 도시를 물에 잠긴 도시의 풍경으로 묘사한다.
정안용 작가는 연기라는 무형의 상(像)으로 몽환적인 이미지를, 한충석 작가는 흰 부엉이를 통해 인간관계의 소통을 묻는다.
문의 010-3870-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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