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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산 창동 지역화가들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08
내용

마산 창동 지역화가들 이야기

마산 출신 김준형 자유기고가
산문집 ‘창동인블루5’ 펴내


  • 기사입력 : 2017-03-27 07:00:00

    메인이미지


    김준형 자유기고가가 마산 창동과 지역화가들을 주제로 한 산문집 ‘창동인블루5’를 출간했다.

    저자는 지난 2004년 ‘창동인블루’를 처음 펴낸 이후 지속적으로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데, 블루시리즈는 첫 단행본 탈고 시점에 작가의 눈에 띈 피카소의 ‘청색시대’ 작품들이 모티브가 됐다. 이 책은 마산 창동예술촌을 지켜온, 그리고 지키고 있는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1부 ‘기타리스트’, 2부 ‘화가와 술’, 3부 ‘마적수’, 4부 ‘그들의 그림세계’ 등 4부로 나눠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은 그림에 대한 개인적인 사색이나 창동에서 수시로 만나는 지역 화가들과 자유롭게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른바 개인적인 그림 읽기”라며 “글 속에 허구의 인물들이 현실 속의 인물과 함께 어울려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겉으로 보기에 소설적 구도를 띠고 있다. 그렇지만 이 글은 한 묶음의 개인 수필에 더 가깝다”고 밝히고 있다. 1944년 마산에서 태어난 저자는 ‘미소데땅트론’, ‘카페소사이어티’, ‘원시미술과 현대미술’ 등을 펴냈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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