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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총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운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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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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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63
내용

창원 동네방네 예술 씨앗 뿌린다

창원예총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운영
오는 26일부터 6개월간 음악·미술 등 교육
기업·단체·기관 대상 오는 20일까지 접수

기사입력 : 2017-04-09 22:00:00


동네방네 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해 올해도 창원지역 곳곳에 예술의 씨앗이 뿌려진다.

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창원예총)는 오는 26일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되는 6개월 과정의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운영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지역민들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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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총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수채화반 수업./창원예총/


창원예총이 마련한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실버세대와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군부대 장병, 기업체근로자 등 문화 소외계층들이 속한 기업, 단체, 기관에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전문 예술강사를 무료로 파견해 이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문화예술 지원프로그램에는 음악, 국악, 무용, 미술, 문학, 연극, 서예, 사진 등 순수 기초예술을 비롯해 공예, 캘라그라피, 구연동화, 합창, 사물, 가요교실, 응용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수강생들의 요구에 따라 참가단체도 36개로 확대하고 교육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0일까지 창원예총 홈페이지(www.chwnart.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chwmart@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사업의 취지에 적합한 단체를 최우선적으로 선발하며, 수강생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공간과 강좌별 수업진행에 필요한 악기·도구 등을 마련해야 한다. 다만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 중인 학원이나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단체는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문의 창원예총 ☏267-5599.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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