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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국 김해문화의전당 사장 취임
특히 “김해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해 출신인 윤 사장은 동아일보에서 23년을 재직하면서 문화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해 예술분야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이사, 충무아트센터 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허충호 기자
“전통과 글로벌문화 융합해 새로운 문화공간 만들겠다”
윤정국 김해문화의전당 사장 취임
기사입력 : 2017-05-24 07:00:00
“김해는 전통의 향기와 글로벌한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전통과 글로벌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문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 김해문화의전당의 운영좌표를 맞출 계획입니다.”
22일 취임한 윤정국(59·공연예술학 박사·사진) 김해문화의전당 사장은 “김해의 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승화하는 한편 경남부산울산지역의 800만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품격있는 광역권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우수한 공연과 전시작품들을 적극 유치하는 동시에 문화의전당이 소재한 김해지역 예술가들의 예술 활동을 진흥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세심하게 기획해 문화 향유와 지역예술토양 배양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해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해 출신인 윤 사장은 동아일보에서 23년을 재직하면서 문화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해 예술분야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이사, 충무아트센터 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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