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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6일부터 25일까지 20여 일 동안 창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원·마산·진해지회가 창원권, 마산권, 진해권으로 나눠 마련했다.
큰창원한마음예술제의 포문은 3·15아트센터 전관을 가득 채운 대규모 합동전이 열었다.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고 있는 합동전시회는 제1전시관 ‘여름이야기’, 제2전시관 ‘나무에게 말걸기’, 제2·3전시관 ‘둥근 것들에 대한 예찬’ 등 주제별 구성으로 예총 산하 문인·미술·사진협회에서 출품한 그림, 사진, 시화 등 3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합동순회공연은 3개 예총 산하 국악, 무용, 연예, 음악, 영화협회 회원들이 각 예총별 합동공연단을 구성해 창원지역 10개 읍면동을 순회한다.
본 공연에 앞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린지 공연도 지역별로 열려 시민들의 흥을 돋운다.
지난해 열린 큰창원한마음예술제. 진해 행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원·마산·진해지회가 창원권, 마산권, 진해권으로 나눠 마련했다.
큰창원한마음예술제의 포문은 3·15아트센터 전관을 가득 채운 대규모 합동전이 열었다.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고 있는 합동전시회는 제1전시관 ‘여름이야기’, 제2전시관 ‘나무에게 말걸기’, 제2·3전시관 ‘둥근 것들에 대한 예찬’ 등 주제별 구성으로 예총 산하 문인·미술·사진협회에서 출품한 그림, 사진, 시화 등 3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열린 큰창원한마음예술제. 마산 행사.
합동순회공연은 3개 예총 산하 국악, 무용, 연예, 음악, 영화협회 회원들이 각 예총별 합동공연단을 구성해 창원지역 10개 읍면동을 순회한다.
본 공연에 앞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린지 공연도 지역별로 열려 시민들의 흥을 돋운다.
지난해 열린 큰창원한마음예술제. 창원 행사.
먼저 진해예총 합동순회공연단은 7, 14일 오후 7시 풍호동 임시주차장과 진해루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프린지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8,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용원문화공원과 진해교육사 종합교육관에서 한여름 밤의 힐링콘서트를 마련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장병들을 위로한다. 또한 15일 오후 5·7시 소극장 판에서 연극 ‘너의 의미’가 시민들과 만남을 기다린다.
창원예총 합동공연단은 ‘한여름밤 행복 나눔 음악회’를 테마로 의창구 명서초등학교(11일), 성산구 대방체육공원(14일), 대산면 야구장(25일)에서 오후 7시 30분 각각 합동공연을 갖는다. 연극 ‘할배요’는 14, 15일 명서동 도파니아트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큰창원한마음예술제. 진해 행사.
마산예총 합동공연단은 ‘다정다감 주민자치마당’을 테마로 문신미술관(17일), 오동동 문화광장(20일), 양덕동 삼각지(25일)에서 잇달아 합동공연을 열고, 연극 ‘락시터’는 21, 22일 가베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창원시 예총협의회 강수찬 회장은 “큰창원한마음예술제를 통해 지역 예술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시민들을 즐겁게 하고, 매력도시 창원을 빛내는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 문의 ☏ 267-5599(창원예총).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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