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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대상에 유근복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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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대상에 유근복씨

3개 부문 544점 출품… 11월 고성실내체육관서 입상작 전시

기사입력 : 2017-09-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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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대상작인 한문부문 유근복씨의 ‘주량천사시차운’.


제7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대상에 유근복(69·경기 군포시)씨가 선정됐다. 유씨는 한문부문에 예서 ‘주량천사시차운’을 출품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허경무)는 2차례에 걸친 심사 끝에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5점, 특선 74점, 입선 326점 등 총 408점의 입상작을 확정했다. 올해 행촌서예대전에는 한글부문, 한문부문, 문인화부문에서 총 544점이 출품됐다.

최우수상은 김해정(47·경기 수원시)씨의 한글 궁체흘림 ‘법정스님의 글’, 차호준(23·인천광역시)씨의 한문 전서 ‘삼봉선생시’가 차지했다.



허경무 운영위원장은 “행촌서예대전은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회임에도 전반적인 작품 수준은 매우 높고 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좋은 작품이 많이 접수되고 있어 점차 전국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11월 3일 고성문화체육센터에서, 입상작 전시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은 행촌 이암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공모전이다.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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