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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소망나무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한 해 소망을 꼬리표에 써서 나무에 매달아 보는 행사로 특히 소망을 적는 종이는 유물 식별을 위해 사용되는 꼬리표로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야외광장에서는 새해 윷점를 보고,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행사는 모두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 320-6821. 정민주 기자
국립김해박물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문화행사’을 연다
대보름 체험행사로는 부럼 깨물기, 소망나무 이벤트, 윷점 보기 등이 마련돼 있다. 상설전시실과 가야누리 로비(각 선착순 500명)에서 관람객에게 무료로 견과류를 증정한다.
부럼은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에 까먹는 잣·날밤·호두·은행·땅콩 등의 견과류 또는 견과류를 먹는 풍속을 말한다.
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소망나무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한 해 소망을 꼬리표에 써서 나무에 매달아 보는 행사로 특히 소망을 적는 종이는 유물 식별을 위해 사용되는 꼬리표로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야외광장에서는 새해 윷점를 보고,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행사는 모두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 320-6821.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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