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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서지회 作.
변상호 作.
입주작가인 장미숙 작가는 연꽃과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한 구상과 비구상 회화를, 임수진 작가는 ‘Iridescence (무지개빛)’라는 제목의 연작을 다수 선보인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다채로운 색으로 그려낸 선, 면의 조합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중진작가인 김옥자 작가는 흩날리는 꽃과 여인으로 봄날, 어머니, 그리움 등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변상호 작가는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사과를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한 회화를, 임상문 작가는 인간, 사람 군상을 주제로 한 자유로운 조각 작품을 내놓는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김옥자 作.
장미숙 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관계자는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와 지역 중진작가의 만남으로 지역민에게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나아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를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18일까지. 문의 ☏ 225-2155. 김세정 기자
창동예술촌아트센터가 봄을 맞아 기획초대전 ‘빛과 공간’을 연다.
6일 개막하는 이번 전시는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4명(서지회, 장미숙, 윤귀화, 임수진)과 지역 중진작가 5명(김옥자, 변상호, 이선희, 임상문, 윤혁길) 등 총 9명이 참여해 ‘빛과 공간’을 테마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서지회 作.
변상호 作.
입주작가인 장미숙 작가는 연꽃과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한 구상과 비구상 회화를, 임수진 작가는 ‘Iridescence (무지개빛)’라는 제목의 연작을 다수 선보인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다채로운 색으로 그려낸 선, 면의 조합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중진작가인 김옥자 작가는 흩날리는 꽃과 여인으로 봄날, 어머니, 그리움 등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변상호 작가는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사과를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한 회화를, 임상문 작가는 인간, 사람 군상을 주제로 한 자유로운 조각 작품을 내놓는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김옥자 作.
장미숙 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관계자는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와 지역 중진작가의 만남으로 지역민에게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나아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를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18일까지. 문의 ☏ 225-2155.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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