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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사진) 창원 대산미술관 관장이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부회장과 (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관장은 지난 24일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한국박물관협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김 관장은 (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 제8대 회장으로도 취임했다. 김 관장은 박물관·미술관이 문화의 중심으로서 전통과 미래를 이어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관장은 “도내 다양한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해 분과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타 문화예술단체와 협력을 도모하며, 자문위원단을 두어 해외문화탐방과 초청특강, 실무교육 등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후원회 등을 구성해 협의회의 사업계획과 예산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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