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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경남 대중음악산업계 `초록불` 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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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8
내용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의 지원을 받은 경남 뮤지션들이 우수한 대외실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전경.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의 지원을 받은 경남 뮤지션들이 우수한 대외실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전경.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결산

`밴드 큰 그림` 통일부장관상 수상

음반ㆍ영상 콘텐츠 제작 등 지원



코로나19로 침체된 경남 대중음악산업계에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이하 뮤지시스)는 2020년 한 해 동안 지원을 받은 경남 뮤지션들이 우수한 대외 실적을 거두고, 경남 대중음악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시스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도, 김해시가 지원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먼저,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최고의 1분 시청률을 기록한 29호 가수는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2020년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남 뮤지션으로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의 찬사를 받으며, 경남 뮤지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선정 뮤지션 `밴드 큰 그림은` 지난달 14일에 열린 통일부 주관 `2020 한반도 평화기원창작가요제-통일로가요`에서 대상 통일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뮤지시스는 대중음악산업 발전과 뮤지션의 자유로운 창작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창ㆍ제작 시설을 제공하는 경남 음악산업 거점 공간이다.

통일부 장관상 주인공 `밴드 큰 그림`.
통일부 장관상 주인공 `밴드 큰 그림`.

올 한 해 동안 8팀의 음반 제작, 53곡 제작 지원했고, 관람객 800여 명이 참여한 도내공연 지원, 수강생 49명을 대상으로 한 대중음악 아카데미 3개 과정 운영, 영상 콘텐츠 제작 3팀 지원, 쇼케이스 2팀 지원 및 온라인 쇼케이스 1회 개최, 네트워킹 프로그램 4회 운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지원 일환으로 도민 대상 대관료 75% 할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동주대 산학협력 현장실습 지원 등 6개 분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등 다채로운 뮤지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국 속 대중문화예술계, 산업계 지원을 위한 정부 지원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경남음악창작소도 지역 뮤지션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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