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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용추아트밸리 미술관 개관
함양용추아트밸리 미술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함양예술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함양용추아트밸리 미술관은 전시실 1동과 체험시설 2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 미술관은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함양공예체험시설로 운영되던 중 한동안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에 새롭게 태어났다.
함양군은 지난 15일 함양용추아트밸리 미술관에서 지역 문화예술인과 군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행사를 가졌다.
서춘수 군수는 격려사에서 "함양의 문화예술을 꽃피울 미술관의 개관은 군민 모두의 경사다"며 "앞으로 함양의 문화예술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발굴, 계승, 발전시키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양용추아트밸리 미술관 박유미 관장은 기념사에서 “용추골 미술관이 우리지역 예술작품 전시, 체험, 창작 등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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