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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대전 22년째 최우수, 김해시는 ‘명품 공예도시’
김해시가 경남도에서 주최하는 공예품대전에서 2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김해시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달성해 경남 최고의 명품 공예 도시임을 입증했다.
김해시는 지난 15일 발표된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총 66점을 출품해 총 27명(금상 1, 은상 3, 동상 6, 장려 1, 특선 3, 입선 13)이 입상해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은 진례면 소재 가람도예 주은정 작가의 ‘물결’이, 은상은 예다움 강상석 작가의 ‘배모양 토기의 재해석’과 반석조형 김외칠 작가의 ‘일하는 돌들’, 도자공방 ‘선’ 전영철 작가의 ‘싱그러운 여름 아침’이 각각 차지했다. 특선 이상 수상자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햐 공예도시 김해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시가 22년 연속 경남 공예품대전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금상을 수상한 김해 진례면 가람도예 주은정 작가의 ‘물결’. 사진제공=김해시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김해시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달성해 경남 최고의 명품 공예 도시임을 입증했다.
김해시는 지난 15일 발표된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총 66점을 출품해 총 27명(금상 1, 은상 3, 동상 6, 장려 1, 특선 3, 입선 13)이 입상해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은 진례면 소재 가람도예 주은정 작가의 ‘물결’이, 은상은 예다움 강상석 작가의 ‘배모양 토기의 재해석’과 반석조형 김외칠 작가의 ‘일하는 돌들’, 도자공방 ‘선’ 전영철 작가의 ‘싱그러운 여름 아침’이 각각 차지했다. 특선 이상 수상자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햐 공예도시 김해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시가 22년 연속 경남 공예품대전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금상을 수상한 김해 진례면 가람도예 주은정 작가의 ‘물결’. 사진제공=김해시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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