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으로 온 선물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 Ⅰ,Ⅱ

2012.06.19~2012.09.02

'사옹'자가 새겨진 청자, 대접, 학성 이천기 일가묘 출토복식 등

울산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기증유물특별전 「박물관으로 온 선물」은 아무 조건 없이 박물관으로 ‘선물’을 보내주신 기증자의 뜻을 기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기증 운동이 시작되어 현재 총 170여 명이 2,600여 점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저희에게는 기증자 한 분 한 분께서 기증해주신 모든 유물이 소중합니다. 기증자 한 분의 유물만 따로 전시할 수 있지만 다양한 유물이 가지는 의미를 찾아보고자 기증유물 전체를 포괄하는 “우리네 일상과 일생, 사회문화” 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기증된 유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귀중한 유물을 기증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유물 기증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