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13일까지 역대 최대 70여개 부스 운영 |
사물놀이·다도시연 등 다양한 행사도 |
제10회 경상남도 공예축제가 10~13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공예협동조합(이사장 임지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조합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공예 작품들을 전시·판매하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경남 공예 장인들이 빚은 명품들을 별도로 전시한 코너도 마련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직거래 마켓인 ‘경매 장터’를 대폭 확대했다는 것이다. 공예 작품들을 실제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루 2~4차례 경매 장터를 마련했다. 이 밖에 사물놀이, 다도 시연, 성주풀이 공연, 7080 문화 공연, 경기민요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도 선을 보인다. 김유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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