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김영태 作
김형석 作
박봉수 作
집이나 사무실에 저렴한 가격에 멋진 그림 한 점을 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갤러리 선(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관장 이증화)이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인기작가 작품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는 갤러리 계약작가는 물론 국전 입상작가와 심사위원, 전업작가 등 100명이 참여했다.
작품은 유화, 수채화를 비롯 판화, 조각, 브론즈, 도자기, 병풍 등 100여 점으로 컬렉터들의 다양한 취향과 눈높이에 맞췄다. 김형석, 김병수, 박봉수, 김영태, 김영주, 김기창, 이림, 박수근 등 국내 화단에 회자되는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가격으로, 최저 7만 원에서 최고 100만 원까지 책정됐다.
이증화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작품을 간직할 수 있도록 판매가를 대폭 낮춰 기획했다. 하지만 무조건 가격만 싸게 한 것은 아니다. 작가와 작품을 엄선한 만큼 감상과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갤러리 선은 ‘인기작가 작품전’과 함께 프랑스 유학파인 이지훈 동심시리즈 전시도 함께 열고 있다.
동심시리즈는 특이하게 족자로 제작했는데, 작가의 초기 한지 채색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 및 판매는 9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 문의 ☏ 055-223-9431.
갤러리 선(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관장 이증화)이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인기작가 작품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는 갤러리 계약작가는 물론 국전 입상작가와 심사위원, 전업작가 등 100명이 참여했다.
작품은 유화, 수채화를 비롯 판화, 조각, 브론즈, 도자기, 병풍 등 100여 점으로 컬렉터들의 다양한 취향과 눈높이에 맞췄다. 김형석, 김병수, 박봉수, 김영태, 김영주, 김기창, 이림, 박수근 등 국내 화단에 회자되는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가격으로, 최저 7만 원에서 최고 100만 원까지 책정됐다.
이증화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작품을 간직할 수 있도록 판매가를 대폭 낮춰 기획했다. 하지만 무조건 가격만 싸게 한 것은 아니다. 작가와 작품을 엄선한 만큼 감상과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갤러리 선은 ‘인기작가 작품전’과 함께 프랑스 유학파인 이지훈 동심시리즈 전시도 함께 열고 있다.
동심시리즈는 특이하게 족자로 제작했는데, 작가의 초기 한지 채색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 및 판매는 9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 문의 ☏ 055-223-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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