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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시소식

제목

바다를 사랑하는 작가들의 ‘바다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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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7
내용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전시회’ 고성박물관서 31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바다이야기’ 전시회./고성군청 제공/


 

고성박물관이 바다를 품는다.

찾아가는 도립미술과 전시회가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여름을 맞아 ‘바다이야기’라는 주제로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중에서 바닷가 지역에서 나고 자라 바다를 사랑하며 작품에 많이 등장시켰던 작가들의 바다작품 28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 최운(1921~1989년) 작가의 작품 3점과 김안영 작가의 작품 1점, 고 강신석(1916~1994년) 작가의 작품 3점 등 도내 대표적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의 대표작은 한국현대미술 1세대로 불리는 최운 작가의 ‘게(蟹)’와 통영의 명물인 볼락과 새우 등을 소재로 한 왕성한 한국화 작품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알려졌던 통영 출신 김안영 작가의 작품, 마산 출신 강신석 작가의 작품 등이다.

그 외에 김재규, 현재호, 이상갑, 정상돌, 송혜수 작가가 그려낸 바다 내음 흠씬 풍겨오는 작품을 볼 수 있다.

경남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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