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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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스크랩
김도형 作 ‘기다림’ 김해미술협회(회장 윤병성)와 갤러리 GH(관장 전주현)가 김해 미술의 힘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김해 화단(畵壇)은 국내 대표 공모전인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타 지역보다 많은 입상자를 꾸준히 배출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해미협은 이 같은 성과를 거둔 지역문화와 지역 미술인의 자긍심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작가 초대전’을 기획했다. 참여작가는 고태욱, 권기회, 김도형, 김영애, 문영정, 문운식, 박영애, 박옥선, 박현지, 성창래, 여두홍, 오광희, 윤병성, 임미애, 임영섭, 장미자, 전주현, 정금순, 정성찬, 정원조, 최선자 등 21명으로 모두 김해미협 소속 회원들이다. 김해미협은 “1차로 회화(한국화·서양화) 작품을 초대했다. 지역미술의 다양성 표출로 지역미술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는 전시가 될 것이다”며 “2차로 서예, 문인화, 공예 분야 전시도 기획하고 있다. 지역 미술 활성화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늘(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김해시 외동 갤러리 김해에서 열린다. 전시 문의 ☏ 070-4248-5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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