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청년작가회 소속 20명 회화·조소작품 31일까지 전시 |
전시작품 판매액으로 장학기금 조성·창작활동 지원 |
‘100개의 1호전’에 출품된 작품들./전혁림미술관 제공/ 통영 전혁림미술관(관장 전영근)과 통영청년작가회(회장 정주영)가 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100개의 1호전’. 말 그대로 소품 100개를 모아 전시회를 꾸몄다. 참여 작가는 모두 청년작가회 소속으로 20명이 5개씩의 회화와 조소 작품을 내놨다. 통영청년작가회 정주영 회장은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창작욕으로 정진하는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은 모든 이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며 “참여 작가 또한 전시회를 계기로 창작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작가회는 이번 전시 판매액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문의 ☏ 645-7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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