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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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담원 김창배가 29일까지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를 연다.
전시는 '차(茶)와 그림의 만남'이 주제다. 김창배 화백은 금추 이남호(1908∼2001)의 제자로 스님들의 차 마시는 모습을 주로 그려왔다.
그는 스스로 차를 사랑하며 차의 마음을 그리는 차묵화가, 선묵화가라고 말할 정도로 차와 인연이 깊다.
이번 전시는 차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수묵화로 채워졌다.
전시 기간 동안 그림을 배경삼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차회(茶會)도 열린다. 문의 010-6204-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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