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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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동문전을 연다.
마산여고 총동창회는 창원 3·15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마산여고 출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귀임 작가의 '행복천지', 신수희 작가의 '미얀마 여인', 심경자 작가의 '가르마', 김진숙 작가의 '고전의 향기' 등 작품 30여 점이 내걸렸다.
전시 오픈 행사는 27일 오후 6시에 한다. 이날 마산여고 출신의 박일화, 배달래 작가가 행위 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숙 마산여고 총동창회장은 "마산여고에서 배출된 작가가 많지만, 동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동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다.
문의 28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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