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황미라 作

▲김해여성작가회전 ‘꿈 희망 그리고 사랑 열번째’= 6일까지 김해도서관 1층 갤러리 가야. 열정적으로 창작활동을 해온 20명의 회원이 지난 1년간의 결실을 선보임.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가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음.

그동안 회원들이 꾸준하게 미술지도를 해온 김해 동광육아원 원생들의 작품 14점도 함께 전시됨. 황미라 회장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많이 오셔서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 010-8177-2236.

[경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