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담긴 봄의 선율… 서미자展 31일까지 제주 현인갤러리

서미자 作

서양화가 서미자 기획초대전이 19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현인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가 천착해온 ‘자연 우주 에너지’를 주제로 한 심포니2(symphony2) 시리즈를 선보인다. 현인갤러리 측은 “싱그러운 봄날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와 신비로움을 화폭에 담아 아름다움을 한껏 노래하는 작품 하나하나에 주옥같은 선율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서미자 작가는 서울과 부산, 창원, 프랑스 파리, 중국 산동성 등지에서 23회에 걸쳐 개인전을 가졌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경남미술협회, 크레아트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 064-747-1500.

조고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