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문화예술회, 동국문화예술 전시회 개최

동국문화예술회(회장 최영근)가 5일부터 20일까지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 ‘제2회 동국문화예술회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동국문화예술회는 동국대 대학원 미술 전공자문화 모임으로 올해 2번째 전시회를 갖는데 목조각장 인간문화재 청원스님을 비롯해 김인기·김래성·조해종 교수 등이 참여해 한국문화예술의 전통과 문화예술의 가치를 부여한다.

최영근 동국문화예술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불교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도전적 작가 정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해 나간다. 한국전통이 불교미술과 불교문화, 불교철학에 작품이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문화예술회, 동국문화예술 전시회 개최. /문화예술회/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