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2020 이순신방위산업전이 열리는 14~15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오아이스'스튜디오에 장갑차, 박격포 등 다양한 무기들이 출동한다.
한화디펜스의 4×4차륜형 장갑차 바라쿠다, 현대위아의 81밀리 박격포와 76밀리 함포, LIG넥스원의 130밀리 유도로켓 비룡 등 다양한 무기체계들이 전세계 방산 관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선을 보인다.
올해 이순신방위산업전에는 페인, 체코, 영국, 미국, 터키, 이스라엘, 아랍, 인도, 인도네시아 등 18개국 60개 해외바이어들이 참여한다.
해외 글로벌 방산기업으로는 Lockheed Martin(미), Raytheon(미), BAE Systems(영), GE(미), Rolls-royce(미), Rafael(이), Israel Aerospace Industries(이) 등이 참여해 지역 내 방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성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플랫폼 ‘YIDEX.NET’를 통해 해외바이어와 중소방산업체의 1:1 맞춤형 비즈 매칭을 진행하고 동시에 오프라인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개막식에는 해군참모총장, 국방기술품질원장, 칠레·중국·인도·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주한 해외무관,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GE 코리아 대표이사, SAAB 스웨덴지사장 등 국내외 군 관계자 및 해외 방산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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