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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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 모네를 만나다
사천미술관서 레플리카 작품 체험 특별 기획전
인상파 화가들의 레플리카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특별 기획전이 8월 29일까지 사천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인 모네를 비롯한 클로드 모네와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에드가 드가 등 인상파 화가들의 원작과 동일한 사이즈, 질감, 색감으로 제작된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문 해설사의 작품설명이 매일 3회(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제공되고, 모네의 대표 작품인 수련을 직접 그리고 붙여 보는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사천미술관 관계자는 “레플리카 기법을 통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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