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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천예술제 60년 … 예총 역사적 의미 재조명”
제16대 한국예총 진주지회장에 현 김철수 지회장이 추대됐다.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지난 1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진주지회를 이끌어갈 차기 지회장에 김철수 현 회장을 추대했다.
이는 진주 예총 역사에 흔치않은 일로 대의원들이 만장일치 박수로 김 지회장을 추대했다.
김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임기동안 예총 가족들의 도움으로 개천예술제 등 전반 사업들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개천예술제 60회가 되는 뜻깊은 해로 예총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예총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지회장은 임기내 사업으로 개천예술제 60년사 발간, 개천예술제 창시자를 위한 추모제 실현, 진주시립예술관 건립 실시설계 용역에 따른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등을 밝혔다.
또 그는 파성 예술인상 제정으로 개천예술제의 창제정신을 기리고 예총 자문기구로서 원로회의 구성, 전문 의료 기관과 협약을 맺어 회원들이 양질의 의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철수 지회장은 “앞으로 임기동안 발로 뛰면서 진주예총 발전에 모든 열정을 바치고 무엇보다 진주시정에 적극 협조해 문화예술도시에 걸맞게 시민이 문화의 향유를 즐길 수 있는 정책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매일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이대근 기자>
제16대 한국예총 진주지회장에 현 김철수 지회장이 추대됐다.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지난 1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진주지회를 이끌어갈 차기 지회장에 김철수 현 회장을 추대했다.
이는 진주 예총 역사에 흔치않은 일로 대의원들이 만장일치 박수로 김 지회장을 추대했다.
김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임기동안 예총 가족들의 도움으로 개천예술제 등 전반 사업들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개천예술제 60회가 되는 뜻깊은 해로 예총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예총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지회장은 임기내 사업으로 개천예술제 60년사 발간, 개천예술제 창시자를 위한 추모제 실현, 진주시립예술관 건립 실시설계 용역에 따른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등을 밝혔다.
또 그는 파성 예술인상 제정으로 개천예술제의 창제정신을 기리고 예총 자문기구로서 원로회의 구성, 전문 의료 기관과 협약을 맺어 회원들이 양질의 의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철수 지회장은 “앞으로 임기동안 발로 뛰면서 진주예총 발전에 모든 열정을 바치고 무엇보다 진주시정에 적극 협조해 문화예술도시에 걸맞게 시민이 문화의 향유를 즐길 수 있는 정책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매일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이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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