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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문화관광해설사’ 교육기관 선정
남해대학, 204명 신규ㆍ정기보수교육과정 운영
-경남매일-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박재현)이 경남도의 신활력사업의 일환인‘2010 문화관광해설사 전문인력 양성’ 위탁 교육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13일 남해대학에 따르면 해설사 양성교육 과정은 경남도로부터 1억 1600여만 원을 지원받아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영되며 ‘한 차원 높은 스토리텔링 형식’ 의 해설지식 및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기법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본교육으로 13일간 실시되는 신규양성과정은 20개 시ㆍ군 50명의 교육 대상자가 지역문화재와 숲, 생태를 포함한 자연 부문에 대한 기본소양교육 및 맞춤형 해설기법 등 총 100시간의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받는다.
또 154명의 기존 해설사들은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정기보수교육과정을 통해 맞춤형 해설프로그램 개발과 주제별 해설 심화교육, 전문 외국어 표현기법 등 표현기술력 중심의 교육을 경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20~50시간 동안 받게 된다.
특히 각 과정의 교육생들은 필기시험과 시나리오 작성, 현장시연 평가 등의 모니터링을 통과해야 하며, 신규양성자들은 각 시ㆍ군에서 현장 수습과정을 거쳐야 전문 해설 자격을 수여받게 된다.
박재현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명실공이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게 됐다” 며 “3년 동안 쌓아 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사탐방, 문화 체험의 참다운 의미 찾기와 흥미진진한 역사 속 현장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이 가능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해 ‘다시 찾고 싶은 경남’ 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렬 기자
남해대학, 204명 신규ㆍ정기보수교육과정 운영
-경남매일-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박재현)이 경남도의 신활력사업의 일환인‘2010 문화관광해설사 전문인력 양성’ 위탁 교육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13일 남해대학에 따르면 해설사 양성교육 과정은 경남도로부터 1억 1600여만 원을 지원받아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영되며 ‘한 차원 높은 스토리텔링 형식’ 의 해설지식 및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기법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본교육으로 13일간 실시되는 신규양성과정은 20개 시ㆍ군 50명의 교육 대상자가 지역문화재와 숲, 생태를 포함한 자연 부문에 대한 기본소양교육 및 맞춤형 해설기법 등 총 100시간의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받는다.
또 154명의 기존 해설사들은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정기보수교육과정을 통해 맞춤형 해설프로그램 개발과 주제별 해설 심화교육, 전문 외국어 표현기법 등 표현기술력 중심의 교육을 경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20~50시간 동안 받게 된다.
특히 각 과정의 교육생들은 필기시험과 시나리오 작성, 현장시연 평가 등의 모니터링을 통과해야 하며, 신규양성자들은 각 시ㆍ군에서 현장 수습과정을 거쳐야 전문 해설 자격을 수여받게 된다.
박재현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명실공이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게 됐다” 며 “3년 동안 쌓아 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사탐방, 문화 체험의 참다운 의미 찾기와 흥미진진한 역사 속 현장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이 가능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해 ‘다시 찾고 싶은 경남’ 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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