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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퓨전국악공연팀 ‘황진이’ 초청공연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은주)은 14일 오후 7시부터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올해 첫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립미술관 작은 음악회의 첫 공연은 서울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퓨전국악공연팀 ‘황진이’가 장식한다.
여성 퓨전국악그룹인 ‘황진이’는 시대를 초월한 황진이의 예술혼을 이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음악을 조화한 새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대중 깊숙이 자리 매김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전통소리 창을 전공한 보컬을 중심으로 전자바이올린, 해금, 가야금, 대금 등 양악기와 국악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해금과 가야금 산조와 우리 민요 등으로 한국전통의 음악 예술성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또 베토벤의 명곡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편곡한 ‘비창’, 그리스의 최고의 뮤지션 아바의 명곡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사랑받는 추억의 팝송 ‘댄싱퀸’, 헝가리무곡 등의 다양한 퓨전음악을 만날 수 있다.
도립미술관은 이번 음악회와 연계해 현재 전시 중인 대만현대미술전, 싱글채널비디오, 신소장품 전시를 무료관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날 무료전시관람은 음악회 끝나는 저녁 8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출처:경남매일, 박여진기자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은주)은 14일 오후 7시부터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올해 첫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립미술관 작은 음악회의 첫 공연은 서울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퓨전국악공연팀 ‘황진이’가 장식한다.
여성 퓨전국악그룹인 ‘황진이’는 시대를 초월한 황진이의 예술혼을 이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음악을 조화한 새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대중 깊숙이 자리 매김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전통소리 창을 전공한 보컬을 중심으로 전자바이올린, 해금, 가야금, 대금 등 양악기와 국악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해금과 가야금 산조와 우리 민요 등으로 한국전통의 음악 예술성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또 베토벤의 명곡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편곡한 ‘비창’, 그리스의 최고의 뮤지션 아바의 명곡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사랑받는 추억의 팝송 ‘댄싱퀸’, 헝가리무곡 등의 다양한 퓨전음악을 만날 수 있다.
도립미술관은 이번 음악회와 연계해 현재 전시 중인 대만현대미술전, 싱글채널비디오, 신소장품 전시를 무료관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날 무료전시관람은 음악회 끝나는 저녁 8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출처:경남매일, 박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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