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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술대전 추천·초대 작가전

작성자
허지현
작성일
2010.06.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53
내용
경남도 미술대전 추천·초대 작가전
내일까지 마산 3·15아트센터

- 경남도민일보-

경남도 미술대전에서 지금껏 배출된 추천·초대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전시가 마산 3·15아트센터 1·2전시실에서 열렸다.

운영위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올해 선정된 초대 작가 24명과 추천 작가 30명도 함께한다. 여러 해에 걸쳐 미술대전에서 입선, 특선으로 누적한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인 만큼 의미가 크다.

예전에 비해 쇠락했지만 오랫동안 작가의 등용문이 되었던 미술대전이므로 개인에게는 영광스런 전시다. 주인공을 살펴보면, 초대작가에 김영자, 문영정, 임미애, 최종국(한국화), 문미순(서양화), 서명옥(공예), 공병찬, 김종화, 김은옥, 김효연, 노경자, 박삼선, 박은희, 방덕자, 송재광, 허종철(서예), 김경영, 박신옥(디자인), 김상희, 김숙경, 김희도, 신효순, 표무순(문인화), 이봉진(서각) 씨가 선택받았다.

추천작가는 정민영(한국화), 김동은, 이나자(서양화), 정대호(공예), 홍영미, 김형덕, 한지영, 변정림, 이지형, 이춘희, 이정식, 안상찬, 최선희, 정은주, 한맹란, 김말련, 김필도, 조현자, 석정희(서예), 김수진(디자인), 손경자, 이영희, 이정기, 우동원, 이월선, 이용순, 김연순, 백영미(문인화), 남정식, 장용호(서각)씨가 뽑혔다.

올해 초대·추천작가는 서예와 문인화에 집중되었다. 70%(초대 15명, 추천 22명)에 가까운 비중이다. 서예와 문인화 분야의 출품작이 많기 때문에 시상의 폭도 넓은 것이 주된 이유다. 이에 비해 조소는 올해 초대와 추천작가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해 분야별 편차가 커 미협 차원의 대책이 요구된다.

전시는 29일까지 열린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526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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