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빗돌배기마을 농협문화복지대상 우수상

창원 빗돌배기마을 농협문화복지대상 우수상



농협중앙회가 전통 농촌문화 계승과 농촌지역사회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상을 주는 '제5회 농협문화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경남농협의 창원 대산면 빗돌배기팜스테이 마을(대표 강창국)이 농업발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빗돌배기 마을은 2000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빗돌배기팜스테이 마을은 명품농산물 개발, 인터넷 직거래 등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고 친환경 육성 작목반 결성을 통한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며, 생산 가공 유통을 통합한 농업, 농촌의 문화산업 발전 방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부근 경남농협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