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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박물관으로 가야여행 떠나요
<경남신문>
김해박물관에서 가야유물 석고로 본뜨기 등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해보자.
국립김해박물관은 동서양의 유익한 철학과 역사, 문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제7기 가야학아카데미’,
석고로 가야 대표유물 모양을 본뜨는 ‘보들보들 석고놀이’, 가족이 함께 토기체험을 통해 가야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가야토기의 비밀’ 등을 준비,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출발! 가야문화탐험’, 주말에 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떠나는‘우리가족 박물관 나들이’, 초등학교 연계프로그램 ‘가야무늬를 이용한 옛 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동서양의 철학·역사·문학 쉽게 배워요
▲제7기 가야학아카데미= 동서양의 유익한 철학과 역사, 문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인터넷으로 신청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운영된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19회로 운영하며, 현재 12회의 강의와 1회 답사를 마친 상태다.
13일은 ‘고대신화의 보고 - 산해경’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 정재서 교수가, 20일은 ‘21세기 논어와 맹자’를 주제로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의 전재동 교수가 강연한다. 27일은 ‘국사 일연의 삶과 삼국유사’에 대해 고운기 교수 강연과 ‘경상북도 군위’ 답사가 있을 예정이다.
석고로 조물조물 가야유물 만들어요
▲보들보들 석고놀이= 석고를 이용한 체험과 실물교육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용봉황무늬고리자루칼, 바람개비모양 청동기 등의 다양한 가야유물을 석고로 모형을 본떠 만들고 관찰하면서 가야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로 진행되며 엄마 아빠도 함께 재미있게 가야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11월 참가자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0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확정된 명단은 10월 29일 오후 2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가야토기의 비밀 풀어봐요
▲가야토기의 비밀= 가족이 함께 체험을 통해 가야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전시실에서 가야사람들이 사용했던 토기와 제작 도구를 관찰해 가야토기에 대해 알아보고, 가야토기 장인의 토기 제작 시연 후 가야토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토기가 어렵기만 한 고고학 유물이 아니라 가야복원을 위한 중요한 비밀 열쇠임을 느낄 수 있다.
유물 본뜨고 복원하고… 체험활동 가득해요
▲출발! 가야문화탐험=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실물교육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은 용봉황무늬고리자루칼, 무늬토기뚜껑 등의 다양한 가야유물을 습탁해보는 ‘유물습탁’, 깨진 유물을 원상태로 재현해보는 ‘토기복원’, 철의 왕국 가야의 철갑옷을 직접 입어보고 가야무사의 기상을 느껴 보는 ‘갑옷입기’를 한다. 토요일 오후 4~7시 세미나실 및 상설전시실에서 진행한다.
가야무늬 넣어 전통방식으로 책 만들어요
▲가야무늬를 이용한 옛 책 만들기= 초등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옛 책 만들기, 전시실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야의 아름다운 무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통방식 그대로 책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1개 학급이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세미나실과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김용대기자
<경남신문>
김해박물관에서 가야유물 석고로 본뜨기 등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해보자.
국립김해박물관은 동서양의 유익한 철학과 역사, 문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제7기 가야학아카데미’,
석고로 가야 대표유물 모양을 본뜨는 ‘보들보들 석고놀이’, 가족이 함께 토기체험을 통해 가야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가야토기의 비밀’ 등을 준비,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출발! 가야문화탐험’, 주말에 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떠나는‘우리가족 박물관 나들이’, 초등학교 연계프로그램 ‘가야무늬를 이용한 옛 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동서양의 철학·역사·문학 쉽게 배워요
▲제7기 가야학아카데미= 동서양의 유익한 철학과 역사, 문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인터넷으로 신청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운영된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19회로 운영하며, 현재 12회의 강의와 1회 답사를 마친 상태다.
13일은 ‘고대신화의 보고 - 산해경’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 정재서 교수가, 20일은 ‘21세기 논어와 맹자’를 주제로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의 전재동 교수가 강연한다. 27일은 ‘국사 일연의 삶과 삼국유사’에 대해 고운기 교수 강연과 ‘경상북도 군위’ 답사가 있을 예정이다.
석고로 조물조물 가야유물 만들어요
▲보들보들 석고놀이= 석고를 이용한 체험과 실물교육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용봉황무늬고리자루칼, 바람개비모양 청동기 등의 다양한 가야유물을 석고로 모형을 본떠 만들고 관찰하면서 가야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로 진행되며 엄마 아빠도 함께 재미있게 가야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11월 참가자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0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확정된 명단은 10월 29일 오후 2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가야토기의 비밀 풀어봐요
▲가야토기의 비밀= 가족이 함께 체험을 통해 가야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전시실에서 가야사람들이 사용했던 토기와 제작 도구를 관찰해 가야토기에 대해 알아보고, 가야토기 장인의 토기 제작 시연 후 가야토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토기가 어렵기만 한 고고학 유물이 아니라 가야복원을 위한 중요한 비밀 열쇠임을 느낄 수 있다.
유물 본뜨고 복원하고… 체험활동 가득해요
▲출발! 가야문화탐험=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실물교육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은 용봉황무늬고리자루칼, 무늬토기뚜껑 등의 다양한 가야유물을 습탁해보는 ‘유물습탁’, 깨진 유물을 원상태로 재현해보는 ‘토기복원’, 철의 왕국 가야의 철갑옷을 직접 입어보고 가야무사의 기상을 느껴 보는 ‘갑옷입기’를 한다. 토요일 오후 4~7시 세미나실 및 상설전시실에서 진행한다.
가야무늬 넣어 전통방식으로 책 만들어요
▲가야무늬를 이용한 옛 책 만들기= 초등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옛 책 만들기, 전시실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야의 아름다운 무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통방식 그대로 책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1개 학급이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세미나실과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김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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