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남향토작가 특별초대전

제5회 경남향토작가 특별초대전

다섯 번째 경남향토작가 특별초대전 '2011 아티스트, 낙동강을 거닐다'전시가 창원대산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도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과 기업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다. 7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에는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대산미술관 김철수 관장은 초대의 말을 통해 "대산미술관 홈페이지 누적 방문객 수가 176만명에 이를 정도가 되었고 통산 71회의 기획초대전이 열렸을 정도로 이름이 높아졌다"며 "농촌 속의 여유를 찾는 미술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여는 행사 25일 오후 6시 30분.

055-291-5237

경남도민일보 - 여경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