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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부 4개 부처 개각 단행

작성자
조지식
작성일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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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405
내용

정부 4개 부처 개각 단행

통일부 류우익·보건복지부 임채민
여성부 김금래·문화체육부 최광식

 

류우익
 
임채민
 
김금래
 
최광식
 
 
이명박 대통령은 현 정부 초대 대통령실장을 지낸 류우익 전 주중국 대사를 통일부 장관에 내정하는 등 4개 부처 개각을 30일 오후 단행했다.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최광식 문화재청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금래 한나라당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후임 총리실장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내정하고,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대통령 통일정책특보로 임명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쇠고기 파동’에 따른 촛불시위 여파로 취임 4개월 만에 대통령실장에서 불명예 퇴진했으나 1년5개월 만에 주중대사로 화려하게 부활했다가 통일부 장관에 내정됐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최광식 문화관광부 장관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 중앙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 교수를 지내며 한국역사민속학회 회장, 한국고대사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박물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서울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 주 미국대사관 참사관, 지식경제부 1차관 등을 역임했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는 강원도 출신으로 이화여대를 졸업했다. 한국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 21세기 여성미디어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여성운동가로 18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경남신문-이상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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