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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불의 조화…경남도예가협회 11회 협회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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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42
내용
흙과 불의 조화…경남도예가협회 11회 협회전
오늘 성산아트홀 … 31일까지
20명 참가 … 소품판매 코너도

 

 


이민들레 作 ‘Flower’


경남도예가협회(회장 서명옥)의 제11회 협회전이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6시30분.

경남도예가협회는 도내서 활동하는 도예가들의 전시모임으로 이번 협회전에는 20명의 작가가 참가한다.

참여작가는 성낙우 강경화 고봉균 김제우 김주환 남치성 박재철 박정환 서명옥 서정금 성문희 송광옥 송춘호 이민들레 이수진 이연숙 이정숙 정득권 진유경 한경순씨이다.

현대미술의 성향이 장르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도자만이 가지는 흙과 불의 신비로운 조화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있다. 흙이 가지는 물성과 도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제작방법은 현대미술의 공예를 대표하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 소품판매 코너도 마련해 적은 비용으로 구입하면서 대중과 호흡하는 소통의 장도 준비했다. 송광옥 국장 ☏ 010-4852-5335.

경남신문/조윤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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