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 |||
|
고승하씨 (문화예술부문)
이경혜씨 (사회봉사부문)
고승하 한국민속예술인총연합 경남지회장이 제15회 KNN 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KNN 문화재단 문화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정홍섭·신라대학교 총장)는 지난 7일 제15회 KNN 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에 고승하 한국민속예술인총연합 경남지회장을,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에 이경혜 사단법인 부산복지21 총봉사회 자문위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고 지회장은 1989년 어린이 예술단 ‘아름나라’를 결성해 현재까지 23년 동안 수많은 공연을 통해 아이들 입말이 살아있는 동요 부르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이 자문위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상콘텐츠의 화면해설을 도입하고, 실버·장애인 전용관 설치를 이끌어냈다. 또한 2000년에 실명으로 인해 1급 중증장애 판정을 받은 후 10년 동안 사회복지사, 인권활동가, 자원봉사자 등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유경 기자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