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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장학재단 소속 학생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능기부활동에 나섰다.
STX그룹은 지난주 STX장학재단 지식나눔 봉사단원들이 사회복지법인인 서울 남산원 재원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예술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 중인 ‘반 고흐전’ 관람하고 1대 1 멘토링을 통해 학업과 교우관계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STX장학생들은 농촌지역 공부방 교육, 대안학교와 청소년수련관 교육 등 학업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찾아가 자발적으로 무료 강의에 나서며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STX그룹 관계자는 “STX장학재단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장학생들이 이러한 혜택에 힘입어 학업은 물론 청소년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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