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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동에 (사)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에서 위탁운영하는 갤러리가 지난 19일 생겼다.
관장은 미술협회 회원이자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전주현 씨. 그는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118㎡의 전시 공간을 협회 회원과 화가를 위해 개방했다.
갤러리를 실질적으로 관리·운영하는 곳은 김해미술협회다. 협회 측은 매주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6일 간격으로 대관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작품 판매도 이뤄진다. 개관 첫 전시는 협회 회원들이 기증한 작품으로 꾸며진다. 판매 금액은 김해미술협회 회관 건립기금으로 쓰인다.
윤병성 김해미술협회 회장은 "김해의 미술은 양은 물론, 질적으로도 탄탄하다"면서 "'갤러리 김해'가 지역 미술문화를 선도하고 미술품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 외동 706-3 밝은빌딩 3층. 대관 문의 070-4248-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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