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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미술관, 이달 말까지 제작 … 청년·중견작가 함께 참여
공진모 작가의 벽화.
대산미술관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낙동강 자전거길 따라’ 벽화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소박한 농촌의 문화예술마을 전환 계기를 목표로 젊은 작가와 중견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사업으로, 창원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원으로 이뤄졌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 유청리 일대에 제작되는 벽화는 낙동강과 어우러지는 농촌의 사계절 풍경과 낙동강 포구, 낙동강변 자전거길로 향하는 즐거운 길을 묘사하고 있다.
서양화가 공진모 작가를 비롯해 경남지역 예술가 김경복, 김두용, 청년작가인 최아라, 박유란 작가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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