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통영시 동피랑 벽화마을 동포루에서 열린 안전한 마을 만들기 행사. 화재없는 안전 동피랑마을 만들기 행사로 모처럼 마을 주민들이 활짝 웃었다. 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가 통영시의 지원을 받아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차신희 부시장과 최종선 의용소방대 연합 회장, 마을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 동피랑 주민에게 소화기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진 후 소화기 사용법 시범을 보였다. 또 유관기관 합동으로 의료봉사와 가구별 안전점검도 했다. 이날 주민들에게 전달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통영시와 통영시의용소방대원들이 기증했고, 전기안전공사에서 노후전선 교체, 가스판매협회에서 가스배관 교체, 엘지전자와 삼성전자에서 전자제품 수리 봉사를 했다. 또 통영시보건소에서는 어르신 혈압·미각검사를 했고, 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에선 화재예방 점검을 벌였다. 글·사진= 신정철 기자 |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