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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동주민자치위, 오는 24일 선포식
통영시 도천동 음악마을 벽화./통영시/
시는 통영시립박물관, 윤이상생가터, 윤이상기념관, 해저터널, 착량묘, 백운서재, 통영생태숲, 독립열사 허장완 살던 곳 등 통영의 문화자원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선포식에서는 골목길 걷기 체험, 한려수도 벽화 제막 등이 열리며 먹거리 부스와 알뜰 도서 교환, 재활용품 매장, 농수산물 판매, 전통공예 체험 등 다양한 부스들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도천동주민자치위, 오는 24일 선포식
벽산쉼터·마을 걷기 체험코스 등 마련
통영시 도천동 음악마을 벽화./통영시/
통영시 도천동이 윤이상을 테마로 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도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윤이상기념공원 야외무대에서 ‘윤이상 음악마을’을 선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윤이상 음악마을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15년 문화우물사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벽산엔지니어링의 2015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공·민간협업사업으로 총 66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돼 왔다.
음악마을에는 벽산쉼터와 한려수도 벽화(10m×4m), 음악을 소재로 한 벽화 45곳, 공모사업으로 그려진 음악계단 등이 설치되고 효도와 작곡의 길(약 2시간 소요), 문화생태의 길(4시간 30분 소요), 명상의 길(3시간 30분 소요) 등 3개 코스의 도천음악마을 걷기 체험 코스도 마련됐다.
시는 통영시립박물관, 윤이상생가터, 윤이상기념관, 해저터널, 착량묘, 백운서재, 통영생태숲, 독립열사 허장완 살던 곳 등 통영의 문화자원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선포식에서는 골목길 걷기 체험, 한려수도 벽화 제막 등이 열리며 먹거리 부스와 알뜰 도서 교환, 재활용품 매장, 농수산물 판매, 전통공예 체험 등 다양한 부스들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김진현 기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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