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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최해범(사진) 총장이 경상남도 대학-교육청 교육발전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해범 총장은 27일 김해 인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경남지역 13개 대학교 총장 및 박종훈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0월 28일부터 1년이다.
최 총장은 “경남의 교육을 담당하는 대학과 교육청이 경남교육의 밝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 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현안들을 해결하고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경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민 기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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