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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술창작센터 작업실 시민에 활짝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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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83
내용

경남예술창작센터 작업실 시민에 활짝

창작공간 작업 과정·작품 27일까지 '오픈 스튜디오'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예술창작센터가 지난 22일부터 입주 작가들의 창작공간을 개방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 있는 경남예술창작센터는 대전∼통영고속도로 생초IC에서 1~2분 거리에 있다.


'오픈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입주 작가들이 일반인들에게 작업실(스튜디오)을 개방해 작업 과정과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다.

창작센터 입주작가의 작품 제작 모습을 외부에 공개해 작가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2일 오후 경남예술창작센터 '오픈 스튜디오' 모습. /경남예술창작센터

현재 경남예술창작센터에는 권혜경, 김재각, 박도현, 최희정, 정호, 황희정 등 8기 입주작가 6명이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픈 스튜디오 첫날에는 매칭 비평 워크숍이 열렸다. 지난 3월 전문가 매칭 비평 워크숍을 1차로 진행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조진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1팀장, 김준기 미술평론가(지리산프로젝트 예술감독),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비평을 했다.


행사 오프닝에 마을 주민, 예술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픈 스튜디오는 27일까지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 055-973-7101, 213-8033.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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