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인터뷰/ 금강미술관 설립한 우영준 한국야나세 회장
이를 위해 미술관 관람시간을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개방하기로 했다. 더 일찍, 더 늦게 미술관을 개방해 창동을 찾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미술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히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술관 운영도 마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수한 미술 전시를 통해 창동의 문화그레이드를 높이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중국명품도자기 특별전’을 통해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우 회장은 “금강미술관은 기업에서 설립한 미술관이지만 지역민과 창동을 찾는 방문객, 미술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곳”이라며 “시민 누구나 자주 방문해 미술문화를 즐기고 창동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윤제 기자
우영준 회장 “마산 도시재생 활력소·문화예술 부활 원동력 될 것”
/인터뷰/ 금강미술관 설립한 우영준 한국야나세 회장
“금강미술관이 도시재생의 활력소가 되고, 마산 문화예술을 부활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경남 최초로 기업미술관인 ‘금강미술관’을 지난달 29일 개관한 한국야나세 우영준 회장은 전국 7대 도시의 명성을 구가하다 쇠락한 마산지역 도심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고, 옛 명성을 되찾는데 금강미술관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우 회장은 마산지역의 특수성과 역사성을 복원하는데 금강미술관이 기여하면 쇠락한 도시재생의 활력소가 될 뿐만 아니라 마산 문화예술도 예전처럼 부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미술관 관람시간을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개방하기로 했다. 더 일찍, 더 늦게 미술관을 개방해 창동을 찾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미술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히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술관 운영도 마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수한 미술 전시를 통해 창동의 문화그레이드를 높이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중국명품도자기 특별전’을 통해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우 회장은 “금강미술관은 기업에서 설립한 미술관이지만 지역민과 창동을 찾는 방문객, 미술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곳”이라며 “시민 누구나 자주 방문해 미술문화를 즐기고 창동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윤제 기자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