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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호 작가의 작품.
남학호 작가의 작품.
포크음악가 ‘권나무 밴드’.
포크음악가 ‘권나무 밴드’.
일상의 모습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노랫말과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인 선율을 들려주는 음악인 권나무는 2013년 습작 앨범을 데뷔로 제12·13회 KMA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노래를 2년 연속 수상하면서 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의 순수하고 꾸밈없는 그러나 세상을 향한 애정과 비판정신을 잃지 않는 음악에서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음악가의 단단함이 느껴진다.
행사는 전시 티켓을 예매한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준희 기자
남학호 작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전시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로비콘서트’와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색다른 경험을 위해 준비한 로비콘서트는 ‘공연과 전시’라는 두 장르를 동시에 즐기면서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공감의 장이다.
남학호 작가의 작품.
남학호 작가의 작품.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는 지난 8월부터 미술관 큐빅하우스 전관에서 개최 중인 빛나는 일상의 순간들을 극사실주의로 표현한 특별전 ‘빛나는 순간’에 참여한 남학호 작가와 함께한다.
남 작가는 이날 오랜 인고의 시간과 세월의 흔적이 배어 있는 각양각색의 조약돌과 희망의 메신저 나비를 품은 그의 출품작 ‘석심’에 얽힌 이야기와 작품 제작과정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포크음악가 ‘권나무 밴드’.
포크음악가 ‘권나무 밴드’.
이어 개최되는 ‘로비콘서트’에서는 순간의 소소한 일상이야말로 인생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의미 있는 순간이며 행복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전 ‘빛나는 순간’展을 포크음악가 ‘권나무 밴드’와 함께 엮어간다.
일상의 모습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노랫말과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인 선율을 들려주는 음악인 권나무는 2013년 습작 앨범을 데뷔로 제12·13회 KMA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노래를 2년 연속 수상하면서 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의 순수하고 꾸밈없는 그러나 세상을 향한 애정과 비판정신을 잃지 않는 음악에서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음악가의 단단함이 느껴진다.
행사는 전시 티켓을 예매한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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