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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보관용 포장 지원
창원문화재단은 개인유물을 소장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개인 소장 유물 무료소독 서비스’를 한다.
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 개인이 소장한 지류(고문서·서적), 목재류(가구, 공예품), 섬유류(의류) 등 보존가치가 있는 소장품에 대해 천연소독약제를 이용한 연무식 소독과 무산성 지류 등을 사용한 보관용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독은 문화재 또는 기록물 전용의 인체 무해성이 검증된 약제를 이용해 각종 해충과 곰팡이 같은 유해균으로부터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문화재 전문 소독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각 유물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보관 포장을 실시해 소장 유물의 안전한 관리와 장기적인 보존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희망자는 전화상담 후 창원역사민속관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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