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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아트센터가 하반기 기획초대전으로 제14회 경남창작미술협회展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남창작미술협회 정기전으로 창원지역 중견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전과 함께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퍼포먼스 ‘모두의 숲’ 전시와 연계해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 마련된다. 미술을 통해 사회의 갈등을 해소시키고 소통과 공감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남창작미술협회 관계자는 “미술은 끊임없는 자신과의 대화이며,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도구이다. 이번 소통과 공감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미술작품과 대화, 관찰, 토론하는 싱그러운 하모니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27일~12월 9일. 문의 ☏ 225-2155.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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